魔女の宅急便 (1989) 장면 뜯어 보기 아래 장면은 키키가 남의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다 계속 추락하는 시퀀스 중 옥외 카페로 떨어지는 장면. 배경 (건물) 외에 주된 액션 셀이 하나 (키키와 종업원), 그 밖에 손님들의 셀이 두 개 (앞의 두 파라솔과 뒤의 세 파라솔)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셀은 하나, 혹은 둘(키키와 .. Cinema 2012.05.31
딸기헨지 What is this? This is Strawberry Henge~ Very fruitful~ With some fatty coffee cake~ No extra cream or anything necessary enjoy~ at night? * New Entenmann's Cinnamon Crunch Loaf Cake is NOt a crumb cake. the crumb-like-looking stuff on top is actually lumps of sugar So, NO Crumb on this cake. The cake is made simply of cinnamon bread + nuts (?) + lots of sugar. beware of fake c.. 생활 2012.05.31
Opening of Paranoia Agent, etc 오시이 마모루나 안노 히데아키 같은 거장들과 활동시기가 겹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퍼펙트 블루와 함께 등장한 곤 사토시의 모든 작품들은 아니메의 지평을 바꾸어 버렸으며, 심지어는, 다른 어느 누구도 도저히 따라 올수 없을 만큼 홀로 달려나간 느낌이 든다. 그의 서거와 함께 .. Cinema 2012.05.27
Värttinä - Ilmatar 3 5 번 트랙은 앨범 중 유일하게 평화로운 자장가. 하지만, 부스럭대는 잎파리들이 비바람으로 뒤바뀔 예감도 비치고 있다. 이 뒤의 노래들은 마녀에 관한 것들과 주정뱅이 남편, 그리고 숲속을 떠도는 자들에 관한 것이다. 뒤의 노래들도 다 좋지만 (가령 숲을 떠도는 자의 노래인 8번 트랙.. Music 2012.05.26
Värttinä - Ilmatar 2 2번 트랙은 1번 트랙과 연관될 수 있는 곡으로 '마녀'에 관한 노래이다. 마녀, 주정뱅이, 그리고 뱀과 주술, 주문들이 넘쳐나는 일마타는 바르티나가 코코-비흐마에 이어 다시 새로운 분위기에 도전한 작품이다. 그리고,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대체로 찬사를 받은 앨범이기도 .. Music 2012.05.26
Värttinä - Ilmatar 1 이제 바르티나의 중기 마지막 앨범이며 그들의 여덟 번째 정규 음반 일마타를 소개해 보겠다. 일마타는 이전에 말했듯이 코코와 비흐마에 이어 카렐리아 전설에서 제목을 딴 앨범이다. (코코 항목 참조) 카렐리아 전설에 의하면, 코코는 큰 새 (독수리?), 비흐마는 북풍, 그리고 일마타는 .. Music 2012.05.26
Värttinä - Vihma 2 코코가 새를 주제로 한 음반이었다면 비흐마는 차가운 바람을 주제로 한다. 코코만큼 통일된 구조를 갖는 음반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노래들이 방랑을 부추기는 바람과 방랑하는 자들에게 시련을 주는 바람을 노래한다. 자연스럽게, 노래들의 화자 역시 코코의 젊은 처녀가 아닌 떠돌이 .. Music 2012.05.25
Värttinä - Vihma 1 바르티나의 일곱 번째 앨범은 많은 사람들이 베스트 음반으로 뽑는 비흐마 이다. 전작 코코가 팝적이었다면, 비흐마에서는 다시 그 현대적 취향에 바르티나 특유의 음색을 섞는다. 역시 민요적인 초기 음반들과는 거리가 멀지만, 비흐마는 오히려 바르티나 특유의 재빠르게 반복되는 음.. Music 2012.05.25
Rod Steiger & Denzel Washington - from Hatred to Justice The Hurricane - Norman Jewison (1999) 나는 프로 권투 선수였습니다. 끌어낼 수 있는 모든 기술과 증오를 모아 상대방을 파멸시키는 게 내 일이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루빈 허리케인 카터는 살인자가 아닙니다. 사회에 위험요소로 여겨지며 20년을 감옥에 갇혀 지냈습니다. 인간으로, 사람.. Cinema 2012.05.24
Alec Guinness & Graham Faulkner - from Icon to Life Brother Sun, Sister Moon - Franco Zeffirelli (1972) 큰 기대 없이 보고 있던 제피렐리의 영화. 하지만, 기독교를 이해하고픈 자라면 필히 한 번 봄직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가장 행복한 성자의 한 사람이었던 아시시의 프란체스코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일견.. Cinema 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