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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 Abarth 695ss Fiat 500

이번에 아바쓰 도서 구입 기념으로 저장되어있던 사진들을 훑어보았습니다~ 요넘들이 지금도 나와있는데요, 볼보가 앞으로 오고 아바쓰는 첫 사진의 소반위로 올라가 있어욤~ 볼보 자리에는 두 대의 알핀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짱짱한 아바쓰 695 몬도 모델들은 시그너쳐와 동일하지요~ 뷰익 리비에라와 함께한 요넘은 시그너쳐 베이스의 특별판입니다~ 색깔이 이쁜 녀석이지요~ 아바쓰 하니 생각나서 같이 올리긴 하는데 리트모도 아바쓰 튜닝 이 맞는거겠죠? 아바쓰 - 피아트 의 형제차와 다름없는 아우토비앙키 입니다. 요건 시그너쳐이지요. 사실 진짜 아바쓰들과 1000tcr들, 850 베이스 모델들과 124, 131 미라피오리 등을 같이 올리고 싶었으나.. 사진이 없거나, 찾기가 어려워서 ㅠ.. 다음에는 적어도 세이첸..

Museo Storico 2021.06.23

구글 - [Autoart] 한 밤의 Toyota 86 Rocket Bunny

개인적으로 J tuned 차들을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저로서는 특이한 녀석인 로켓 버니 입니다~ 순수 J카 영역 안에서, 그나마 허세가 적은듯 하고 데칼들도 그닥 위선적인 맛은 없이 기능이나 표식 위주라 봐줄만 한듯 하네요~ 게다가 6666은 꽤 좋기까지 하다보니... 무엇보다 두부차의 명성을 안고 기획된 사악한 토끼같은 차량에 잘 어울리는 맛도 있고요~ 비록 우리나라에선 인기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지만, 퍼포먼스에서의 발랄함이 잘 살아있다는 평도 지배적이고 오버스티어의 느낌도 나름 잘 살린 듯 합니다~ 좁은 곡선 구간에서의 드리프팅은 말할것도 없구요~^^ 씰드 후드가 아쉽긴 하지만 볼거없는 대쉬의 느낌도 좋구요~^^;; 이상 로켓 '미피' 버니 의 급조된 야간 환영식.. 을 구하게 된 큰 동기가 된 스피..

Museo Storico 2021.06.23

구글 - 밤사진들..

지난 게시글 이후로 크흑.. 아가는 그만 병원에.. 이런 시기에 작업과 사업과 차량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측못한 일들이 떼로 발생하여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많이들 경험해보셨겠지요? 크흑.. 그나마 다행히 직장은 나름 사정을 이해해주어 숨통이 트였다는.. 크흑.. 어쨌든 그 와중에 오밤중에 집에 와서 어쩌다 집에서 자는 날 새벽, 개들 챙기고 청소에 빨래 등등을 하고 새벽 두세시에 약간의 의무감?으로 데려와서 찍은 녀석들이 있습니다.. 솔리도의 르노5 맥시 터보는 블루틴트를 살리려니 퍼지는 느낌도 있고요 미챔의 특이한 네눈박이 에스코트 코삭 머릿기름 버전은 집안 조명이 전부 형광 이다보니 노랑틴트 테러가.. 보스의 포르셰 특별버전 같은 무광 모델이나 노랑 계 피규어는 더욱 에로.. 아니.. 애로사..

Museo Storico 2021.06.23

구글 - 에스코트와 르노 (..새벽의 tmi)

수확철에 시험등등 바쁘고 여유가 없습니다. 특히 어린 땅콩이 아프기라도 하면 오늘같이 혼이 나가는 데다가 평소에도 집에서는 십분만이라도 혼자 뭘 쉴 수가 없으니 보통 창고에 던져놓고 돌보지도 못하는 모형들의 눈팅마저도 어렵기 그지 없습니다.. 살금살금 몰래 꺼내 방에 감춰놓았다가 몰래몰래 샤샤샥.. 어제는 오랜만에 에스코트 시리즈를 상기하며 서너 대 꺼내보았고, 저번 게시물의 르노 5 의 기세를 몰아 맥시와 슈퍼 등을 야금야금 꺼내오다가 솔리도의 17 도 생각나서 겸사겸사 오래된 오또 모델까지 덤으로 데려왔습니다~ 워낙은 새벽 오밤 중에 찍으려 했으나 감기 초기에 햇볓쬔다고 호수공원을 데려가 급 악화된 땅콩이 밤부터 기침하고 토하고 고생하다보니.. 잠깐 눈을 감았다 뜨니 벌써 일곱시라 바깥이 밝더군요. ..

Museo Storico 2021.06.23

구글 - 다시 올리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너무 바쁘고 짬이 안나 그 외 모든 것을 등한시하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구월, 도 중순이네요! 다듬지 못한 것들이 돌보지 못한 꽃들처럼 무성합니다. 어려운 시간이 계속되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계속되어야 한다. 이 거친 시간을 길들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오월의 마지막에 올렸던 것인데 구월 초에도 여러모로 유효하기에 그냥 시간만 바꾸어 보았습니다. 물론 중정의 풀들과 무성한 잎들은 두어번 갈아냈고 현재의 꽃들은 이때와 다르지만 그 외의 주변들은... 시간을 잡아당기려 더 노력해야겠네요~^^;;

Museo Storico 2021.06.23

구글 - 근황?

게시물을 자주 못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하고많은 중에서도 최대의 핑계거리 ? ? ? 는 바로 유가 인지라... 요거는 어쩌다 묻어온 아그 장난감에 깔맞춤으로.. 쪼맨이 뚜껑이 들떠서 눌러주고 더 찍었더라는.. 역시 오픈이 좋긴 좋네요~ 뚜껑 눌러주고 나서.. 슈코 550들은 다 배기팁이 떨어졌는데 고치는건 둘째치고 그거 떨어져도 엔진 카울은 안열리더라는...ㅠ 뭐 일단 앞쪽은 나름 똘망똘망합니다~~ 요거는 얼마전 받은 선물? ?들 중에 쪼맨이의 쪼맨이가 있다보니.. 나름 색맞춤한다고 550들도 끼여 잊네요~~ 여유도 안나고 자금도 그렇다보니 낡은 모델들 꺼내볼 시간마저 .. 으흐흐흑 올 여름은 습기와 벌레들의 천국인걸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용~ 저는 다시 끈적끈적 유가와 앵벌이의 시간 속으로~..

Museo Storico 2021.06.23

임시여유

youtu.be/YMaQOO6q45k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youtu.be/syTeC96OvUg 많이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 곳이 아픈지 그건 이 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이기 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금은 보잘 것 없는 기억이라도 먼 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아프게 비가 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

Music 2021.02.27

작년 9월 게시물이네요 (근황2)

정말 오랜만에 쬐끔 짬이 나서요 ㅠ 으흐흐흑.. 최근 재발매된 델타를 어찌어찌해서 구하게 되었는데요 란치아는 순 마티니 판이 되어가는 중이라는 느낌과 함께 오랜만에 직접 만져보는 교쇼의 손맛이.. 사장님께서 동봉해주신 가다로그에는 벤틀리에 대한 멋진 소개글과 겁나 멋진 플라잉 스퍼 모델들이 ㄷㄷ 아니 근데 빅 힐리 르망과 알핀 모델들은 21번과 4번이 새로 나온다고라?!?! 요 요상한 쿵탁칙 도 !?!? 왘! 저 강렬한 타르가 플로리오 스트라토스가 나온다고라 ?!?! 응.. 14년 가다로그였구면... 오래된 다이캐스트들과... 출시되지도 않고 가다로그 속에만 남은 그 많은 레이서들과... 틈바구니를 뚫고 나온 레진 모델들에... 가끔씩 예상밖의 특별 버전들까지... 뭐 가다로그의 버전들 같은 것들이 언젠..

Museo Storico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