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과토끼의3월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노래를 잊고 살아온 겨울 회귀하는 옛 노래들로 허무함을 안는다. Minichamps - Porsche 934 1978 24 Hours du Mans Poulain / Feitler / Holup / Dören 그래도 한번은 꼭 올꺼라 믿었어 내게도 진짜 사랑이 올꺼야 너를 만났어 그동안 너를 찾았어 이..

Verse 1 멋없는 인간으로 찍혀다니던 Mr. Lee 가는 곳곳마다 환영받지를 못했으니 방바닥 긁고 다니는 그의 심정 누가 알아주리 점점 속으로 늘어가는 그의 히스테리 그게 도대체 말이되는거니? 말하던 Mr. Lee 뛰쳐나간 거리서 바라본 사람들 꼴이 패션감각이 떨어진단 말이, 유행한 우스개 소리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 말이거니 돌아보니 중고딩 사춘기 때부터 똑같은 모습을 유지한채 살아왔던 Mr. Lee 내면의 아름다움보다 서로가 아웅다웅 다투던 친구놈들은 이제 패션계의 자웅 개살구일망정 빛 좋으면 손 가는게 인지상정 비록 빈수레일지언정, 이왕이면 다홍치마 틀린 말이 아니구마 정말로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구마! Verse 2 변화를 시도! 힙합, 테크노, 구제 최신 유행의 거리를 쓸고다니며 자신을 구제..

여러모로 폐끼치는 일만 많아서 죄송스런 분들이 많습니다. 설날에는 좀 쉬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라는 얘기를 들었으나 그게 또 안되구요.. 갑작스레 바쁜 일들에.. 겸사겸사 창고 정리도 하려 했으나.. 오히려 정리의 힘듦을 새삼 깨닫고 정리 안된 것들을 살짝 몰아 넣어버립니다.. 사진 속의 모델들은 그래도 행색은 갖춘듯 보이지만.. 역시 관리의 정도를 드러내기도 하구요. 카페도 연초부터 평안하지는 않고.. 운영진분들의 발빠른 대처로 그나마 잘 넘어간 듯 하기는 한데 어쨌든 뭐.. 그.. 일단 ..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며.. 음.. 저도 건강을.. 아.. 더 많고 다양한 레이싱 모델들이 평가받았으면 하구요.. 모든 것이 녹슬지 않고 살아있는 채로 지속된다면 그 칼라풀한 세계는 또 그 얼마나 좋을까요..~*

마즈다의 명차이자 무려 사반나의 계승차인 RX-7 입니다. 흔히 이니셜 D 등으로 잘 알려진 현재 RX-7는 이 오리지널 버전들의 두 세대 자손.. 즉 3세대 이지요. 오토아트에서는 그 시작 인 1세대 시리즈 1 을, 비안테는 알란 모팻이 좋아했고 호주로 데려가 명성을 쌓았던 시리즈2 를 제작했습니다. 어차피 다 오토아트 아닌가? 생각하면 오토아트 본사 출시도 생각했을 법 한데요.. 대신 비안테에서는 레이싱 튜닝의 공도버전도 출시했었지요. 마쯔다 RX-7 은 요 시리즈 1 부터 코스모의 전통을 이어받아 월드 레이싱에 진출해왔으며 저 시리즈 2 부터 호주와 북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랠리에서도 활약을 했습니다. 그 전통이 2세대까지 살아있었으며 3세대까지 후광을... 풀 오픈 모델들로 디테일이 살아있죠. ..

눈오던 날의 인증샷으로 급히 몇장 찍었던 거슬 이제야 올리네욤~ 원체 뭘 할지 생각도 없었다가 들어와서 각인까지 되었으니 이런게 연이겠지요. 레드 드래곤 버전이라고.. Supernova 님께 무한감사 드려요~!! 금장 엠블럼을 가졌고 각종 내부 기믹은 설명서보고 알았습니다~ 익스텐디드 특인지도 모르나 옆에서 볼때 웅장합니다. 웅장 하네요. 앞쪽은 디테일이 딱 좋은 걸로.. 새삼 찾아보니 팬텀 세븐은 BMW 산하 첫 모델이고 03년에서 11년까지가 요 오리지널, 12~17년에 페이스리프트 시리즈 II 가 나왔더군요. 교쇼는 시리즈 투도 만든것 같고 팬텀 세븐도 이미 전세대가 되었지만 당분간 롤롤이 대표는 이녀석으로.. 아니 르망 , 브룩랜드, 엠비리코스 등등 레이싱 디엔에이가 확실한 벤틀리도 그렇지만, 롤..

뭐 사실 보기 드물다는 것은 제 경우로 한정해서 그렇다는 뜻이지요~ㅋ 아침에 눈이 꽤 와서 나가서 길을 만들려고 하는데, 뭔가 아쉬워서.. 내후년 정도에는 못 볼 지도 모르는 풍경이기도 하고요~ 아직 길도 안만들었지만 괭이들은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한 두대 더 가져와서 더 짜임새도 있고 스토리도 있는 등등의 사진을 찍고프나 하나 들고 나오는 것도 몰래몰래 한지라. 그냥 하나로 만족하시죠~ㅋㅋ 알파만 해도 현재 시점에서 제게 더 멋진 모델들도 있는데 아쉽지만 손에 잡히기 쉬운데 있었던 만하임의 한 버전으로.. . 그래도 gtAm 은 워낙 걸작이라 사진발이 안먹혀도 그냥 멋지긴 합니다! 몰래 대충 요 사진들을 막 찍고는 두 시간동안 길만들고 눈털고 개오줌싸주고.. 등등을 하니 오전이 후딱..

다음 카페 앺 따위가 끊임없이 점점 쓰기 불편한 쪽으로 진보 하다보니 카페들의 게시물을 공유하겠다는 나름 원대한(?) 계획이 무색하게 어느 카페에서고 게시물 하나 제대로 올리는 일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있는 일상입니다 ㅠㅠ. 하지만 그 와중에도 잠깐 이렇게 짬이 나니, 시간 되는 대로 게시물을 완성하고 다른 카페들에 있던 게시물들도 카페마다 공유하는 작업을 되는 만큼이라도 해보자! 하는 생각에 시작합니다~ㅋ 책들은 이세타 님 판매 장터로부터 구입한 것들입니다~ 원래는 인증샷 뭐 그런 개념인데 정신없다 보니 이런 것들도 잘 안되군요. ㅠ 그래서 아바쓰 말고도 알파 나 페라리 책들, 기타 컴필레이션 이나 특별 주제의 책들도 많이 구매했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인증샷도 못 찍어 드렸습니다. ㅠㅠ 요 33/3은 ..

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맞아 루츠하비에서 구했습니다~! 수노코 트랜스포터는 활용도가 높은 만큼 벌써 다른 곳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모델이 되었구요~ 짐 리차즈의 트랜스아메리카 머스탱은 DDA의 또다른 버전 (레진, 뉴질랜드) 보다 여러모로 가성비가 높아서 예전부터 쭉 보고 있었습니다~ 봉인되어 있는 수노코 레이서들을 당장 꺼낼 수 없어서 아쉽네요~ 이 시드크롬 머스탱은 원래 웰리-지엠피 의 다이캐스트 베이스였습니다. ㅎㅎ 후륜 밑의 고정목을 거꾸로 꽂고 찍고 있었네욤~^^;; 앨런 모팻의 차량이 더 유명하지만 이 시드크롬 버전은 독보적으로 이쁩니다. (레진도 마찬가지...) 트랜스포터는 시리즈로 리버리를 바꾸며 계속 나오는 중이고 차종도 포드, 닷지 등 다양해져서 계속 보게 되지만 도어 오픈 등 ..

미니챔스의 알파로메오 155 V6 디티엠 모델입니다. 오토아트의 걸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넘사벽의 성벽같은 모델이었지요. 원래 들라이예를 궁금해 하시길래 올리게 된 게시물입니다~ 구 솔리도의 알핀 르노 a110 탭랠리 우승차량 입니다. 구 솔리도의 성배같은 녀석들 중 하나이지요. 여러 사정으로 여기도 저기도 제대로 소개할 여유가 없다보니 변변한 게시물 하나 못올리고 시간 날때마다 슬금슬금 사진이나 찍고 있습니다. Ertl 의 Brawner Hawk 입니다. 미국내 인기로 독점적인 인디 레이서 중 하나이지요. 그나마 카페에서 구매를 하거나 하는 정도의 여유가 있음에 감사하며.. 언제나 제대로된 게시물을 올릴 수 있을지.. 크흙..!! 가장 좋아하는 수퍼미니의 대표격인 르노 5 의 끝판왕들, 슈퍼프로덕션 과 ..

이세타 님으로부터 받은 거대한 책을 넘기다 하필 집에 나와있는 넘이 딱 나와서요~ 사진이 너무 커서 중간에 집히게 실렸습니다. 지금 나와있는 놈이라 더 반갑더군요. 사실 아바스 도 그렇지만 모델화될 정도면 뭔가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보니 책에서 사진이 있는 경우가 많기는 하더라구요. 요런 것들은 그냥 최근 찍은 실루엣 사진이 있다보니..ㅋ 코로나도 그렇고 쉽지 않은 하루하루입니다.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