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과토끼의3월

안녕하세요 ! 어제 올리려 했던 노래를 이제 올립니다. 노래보다도 뮤비 속의 RC카 와 구색을 맞추려 했던 것인데요, 다른 차로는 분위기가 계속 안 맞아서 뮤비 속의 모델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각지고 과격한 녀석으로 대체했습니다. 뮤비 속에는 BMW 야거마이스터 RC카가 등장하지요. 웰 메이드 아이돌 뮤직이 다 그렇겠지만, 게시물로 소개 중인 열곡 좀 넘는 곡들도 모두 깊고 풍부하며 다채로운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워낙 겹이 많다 보니, 이런 곡에서도 음원이 뭉개지는 느낌이 있어 좀 아쉽기도 하네요. 모델은 미니챔스의 포드 카프리 그룹 5 터보 잭스피드 팀의 1982년 DRM 출전 차량으로 클라우스 루트비히가 몰았습니다. 이 해 DRM 에 1번을 배정받았던 루트비히는 두 대의 다른 포드 모델들을 사용했는데요..

어, 꼬였다.. 원래 드림은 다른 곡으로 시작하려 했는데요, 거기 차량은 컨셉이 있어서 아 뭐 비슷하게 가면 되지 라고 찾아 사진을 올려보니 막상 노래와 맞지를 않네요.. 해서 어쩔수 없이 두번째 곡을 첫번째로 올리게.. 이거 흐름이 상당히 꼬이는데..ㅋ 드림은 원래 장르(가 있기는?)에는 조금 안맞는 팀인지도 모르지만, 뭐 노래 하나를 넣으려다보니.. 원제는 Dive into you 이고.. 뮤비에서 괜한 코드를 찾는 분은 없으리라 믿... 뮤비에서 차를 잘 쓰는 지라.. 모델은 TSM 의 포르셰 935 의 1981년 크레머 레이싱 타입 4 이며 밥 월렉의 200마일 노리스링 트로피 우승차량 입니다. 그리고 하자가 많은 하자품 입... ㅠ 보시면 금방 아시겠지만 마지막 사진들에도 문제가...ㅎ 게다가 ..

걸 그룹으로는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걸 크러시 가 아닌게 나을듯 해서... 아이돌 엠비는 역시 선호하지 않는데 그래도 나름 스토리가 있고 고유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올려봅니다. 다음에는 진짜 보이그룹으로.. 모델은 솔리도의 르노 5 맥시 터보 입니다. 초기 솔리도 금형으로 뭐 단차가 좋거나 디테일이 대단히 섬세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그 자체로도 정말 멋진 녀석이지요. 물론 위에 앉아있는 소녀도 너무 멋지지만.. https://youtu.be/3H85SIUCY_I

세번째 곡이자 온앤 오프의 마지막 곡입니다. 사실, 좋은 노래들이 더 있으나 취지에 맞지 않아서 그냥.... 다음 게시물은 다른 보이 그룹으로... 알파수드는 KK 스케일 원판이지만, 셀러가 사이드미러, 바퀴, 스포일러, 이그조스트를 커스텀하고 범퍼를 떼버렸으며 테일의 1.3 데칼을 떼고 대신 곳곳에 콰드로뽀글리오 와 비씨오네 마크를 부착하여 공격적으로 커스텀한 버전 입니다. https://youtu.be/VaJSit-8em0

여름은 길고 덥지만 일단 할 수 있는 대로는 빨리빨리 올려보겠습니다. 두 번째 곡은 온앤 오프의 뷰티풀 뷰티풀 입니다. 모델은 테크노모델에서 만든 마제라티 450S 입니다. 후안 마누엘 판지오와 장 베라가 1957년 세브링 12시간 레이스를 우승한 차량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차량이지만, 여기도 실차 사진 대조 약간의 차이가 보일 듯 말 듯 하네요~..~ https://youtu.be/0pwBFTUJBzQ

안녕하세요~! 여름이 너무 덥네요~ㅠㅠ 여름 동안 가끔씩 업비트나 프레쉬한 노래를 모형 하나씩 해서 올려 보려 합니다. 기존 레이싱 카페에 있던 게시물도 활용할 건데요, 그쪽 에도 다시 새 게시물들도 올리려 합니다~ 모델은 테크노모델의 문제가 많아서 참 아쉬운.. 하지만 나름 마성의.. 에스코트 DRM 잭스피드 팀, 아민 하네의 노리즈링 2등 차량 입니다. 맨 밑에 라이트에 맘프 로고가 없는 사진도 동일 차량 (다른 경기) 사진인데요, 문제가 몇가지나 되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는... 없겠지만... 할 일 없으신 분들만 도전.... 하셔도 드릴게 없네유~ https://youtu.be/2Y40Ma6HXbw

동쪽 창에서 서쪽 창까지 ―최정례 여자는 빨래를 넌다 삶아 빨았지만 그다지 하얗지가 않다 이런 식으로 살기를 선택한 것은 바로 너야 햇빛이 동쪽 창에서 서쪽 창으로 옮겨가고 있다 여자는 서쪽으로 옮겨 널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살기를 선택한 것은 바로 너야 그러나 이런 식으로 살게 될 줄은 몰랐지 서쪽 창의 햇빛도 곧 빠져나갈 것이다 오래전에 잃어버린 봄이 있었다 어떤 시는 오래 공들여도 거기서 거기다 억울한 생각이 드는데 화를 낼 수도 없다 어쨌든 네가 입게 된 옷이야 벗어버릴 수는 없잖아 예의를 지켜 얼어붙었던 것들은 녹으면서 엉겨 매달렸던 것들을 놓아버린다 놓아버려야 하는 것들을 붙잡고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 이따위 말을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형이 다니는 피아노교..

익소의 현대 !20는 18년 몬테카를로 안드레아 미켈센의 참가차량으로 경기에서처럼 모델로도 리타이어해서 아주 쉽게 눈에 띄는 녀석은 아니고, 우리나라 차량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설마 카페에 나오겠어? 했던 것입니다. 요새 핫한 켕파이 풀만은 뭐 역시 디테일이 오토아트급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이름값은 하는 녀석인데, 인증샷 찍고 언능 들어가서 좀 아쉽습니다. 특히 앞모습이 멋지더군요~ 무척 멋진 녀석이지요. 비록 도어 오픈밖에 안되지만, 속에 들여보이는 쪽 까지는 준수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지티알 35는 스모 파워와는 또 다른 디테일들이 있습니다. 사실 요새는 카페에 자주 들를 여유조차 부족하다보니 지난 4-5개월 간 찍은 녀석들 신고를 한번에.. 마지막은 오랜만에 사진을 보다가 엌 이거 괜찮네 이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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