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바쁘고 짬이 안나
그 외 모든 것을 등한시하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구월, 도 중순이네요!
다듬지 못한 것들이
돌보지 못한 꽃들처럼
무성합니다.
어려운 시간이 계속되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계속되어야 한다.
이 거친 시간을 길들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오월의 마지막에 올렸던 것인데
구월 초에도 여러모로 유효하기에
그냥 시간만 바꾸어 보았습니다.
물론 중정의 풀들과 무성한 잎들은
두어번 갈아냈고
현재의 꽃들은 이때와 다르지만
그 외의 주변들은...
시간을 잡아당기려 더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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