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많이 비가 내리면
왜 가슴 한 곳이 아픈지
그건 이 세상 누군가
흘려낸 눈물이기 때문이야
우리들 사랑이 지금은
보잘 것 없는 기억이라도
먼 길 떠나간 너만은
하늘에서 내릴 이 눈물 보기를
아프게 비가 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저 사라지게
그토록 삶에 이제는
마지막이길 바랬던 인연
너도 다른 사람처럼
그저 추억으로 남겨두긴 싫어
아프게 비가 와 너는 어디있니
나에게 언제나 우산같던 사람
내게로 돌아와 이 비가 그치면
젖어버린 내 가슴에 눈물마저 사라지게
사랑해 이제야 너를 보낸후에
헤어져 있어도 아직 나의 사랑
내게로 돌아와 날 사랑한다면
나를 잡고 얘기해줘 비때문에 늦었다고 -
문득 들리는 이젠 아득한 너의 멜로디
기억속에서 나를 부르는 너의 멜로디
기억 저편 그곳에 나를 데려가
아주 조금씩 내안에 살아가는 너
내눈속에 빛나는 노란 가로등과
유난히 더 차갑던 너의 왼손을 이젠
널 잊으려 해도 잊어봐도 지우려고 노력해도
어느새 나를 부르는 너를 찾아
아무리 애를 써봐도 너를 잊지못하는 이런 나는
여전히 기억속에 너를 찾아
문득 들리는 이젠 아득한 너의 멜로디
기억속에서 나를 부르는 너의 멜로디
기억 저편 그곳에 나를 데려가
아주 조금씩 내안에 살아가는 너
귓가를 스쳐가는 너의 속삭임과
유난히 더 슬프던 하얀 미소를 이젠
널 잊으려 해도 잊어봐도 지우려고 노력해도
어느새 나를 부르는 너를 찾아
아무리 애를 써봐도 너를 잊지못하는 이런 나는
여전히 기억속에 너를 찾아
되돌리기엔 늦었겠지만 다시 한번 더 생각해
여전히 난 아직 그자리에
널 잊으려 해도 잊어봐도 지우려고 노력해도
어느새 나를 부르는 너를 찾아
아무리 애를 써봐도 너를 잊지못하는 이런 나는
여전히 기억속에 너를 찾아
날 놔 줘 난 졸려 가만히 누워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이젠 내겐 잠이 필요해 내 두눈은 붉게 떨리고
끝없는 하루 무거운시간들
쏟아져 내려 나를 비틀고 있어
하지만 난 너무 두려워
죽음처럼 깊이 잠들면 까만
까마귀 높이서 맴돌다
내눈을 먹고 꺄악 웃는다 했어
반복되는 승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럼 토해대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 말고 누가 있어
네가 찢어지는 비명에 끌 려 하루 쉴새 없이
굳어져 버린 너의 몸을 떼어주는 동안
*날 놔줘 난 졸려 무섭지 않아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머리위에 비틀거리지
다 눈을 뜨고 미쳐가겠지
흐려지는 머릿속 깊이
짙은 안개가 피어나지 숨이 막히는)
언제부터 인지 나도 모르게
작아지는 나를 느낄수 있어
지우려고 애써도
자꾸 떠오르는 그대를
이제는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일인데
잊으려고 해도 그게 잘 안돼
벗어나려 해도 다시 그려져
다시 널 볼수 없으니
자꾸 보게되는 사진은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추억들
함께했던 시간
이젠 모두 떠나보낼께
지난 너와의 추억은
모두 하늘에 머물러 줬으면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난 예전에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라는 걸
꿈을 꿔요 그대 보고 싶어
내맘 어루만져요 돌아와요
<간주>
잊으려고 해도 그게 잘 안돼
벗어나려 해도 다시 그려져
다시 널 볼수 없으니
자꾸 보게되는 사진은
이젠 어떡하나 어떻게 하나
다 지난 추억들
함께했던 시간
이젠 모두 떠나보낼께
지난 너와의 추억은
모두 하늘에 머물러 줬으면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예전에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란걸
꿈을꿔요 그대보고 싶어
내맘 어루만져요 돌아와요
또 한번의 계절은 가고
어김없이 시간은 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예전에 모습 그대로
너에게서 나란 사람은
자꾸 작아지는 존재란 걸
꿈을꿔요 그대보고 싶어
내맘 어루만져요 돌아와요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으는 나의 두 눈빛
내 마음에 와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로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으는 나의 두 눈빛
<간주>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마음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내맘에 와닿는 외로움을
그대모습으로 달래도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수없네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수없네
그래도 한번은 꼭 올꺼라 믿었어
내게도 진짜 사랑이 올꺼야
너를 만났어 그동안 너를 찾았어
이제부터 정말 난 행복하게 되나
그날이후로 난 꿈같은 나날들
언제나 내곁엔 니가 있으니까
너 없는 세월을 어떻게 살아왔을까
이제부터 정말 난 baby i love you
그런데 너 떠나간다고해 갑자기 왜 떠나가려고 해
* 떠나가네 너 떠나가네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줘
떠나가면 너 떠나가면 내가 좀 슬프기는 하겠지
나라고 뭐 너의 모든게 언제나 이쁘게만 보였겠니
나라고 뭐 너와의 이별 한번쯤 생각도 안했겠지
그런데 너 떠나간다고 해 갑자기 왜 떠나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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