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상트(와 마티니) - Porsche 917 Longtail 1970 Le Mans #3 Gerard Larrousse
안녕하세요~통 바쁘고 정리가 안되어 뭔가를 올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요새는 그래도, 바빠도 책도 좀 읽고, 오며 가며 음악도 좀 듣고 그러고 있군요~^^뭐랄까.. 무언가를 진정으로 알거나 느끼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파이팅 이상의끈기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ㅋ 그래서, 모든 면에서 젊음과 혁신, 발전 만을 추구하는 21 세기의 방향성에 더욱 위험을 느끼는지도 모르고요. 그렇다고 뭐든 걸 버리고 단순하게 살자는 요새의 미적 풍조를 선호하지도 않지만요. 술은 못하지만, 며칠 전 연달아서 술자리에 낄 기회가 생겼는데요, 사람들이 술집 주인과 함께 가게를 통째로 전세 내다시피 하며 스피커가 터지게 옛 노래를 들으며 술을 마시고 뭐 그러다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 단어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