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J tuned 차들을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저로서는 특이한 녀석인 로켓 버니 입니다~ 순수 J카 영역 안에서, 그나마 허세가 적은듯 하고 데칼들도 그닥 위선적인 맛은 없이 기능이나 표식 위주라 봐줄만 한듯 하네요~ 게다가 6666은 꽤 좋기까지 하다보니... 무엇보다 두부차의 명성을 안고 기획된 사악한 토끼같은 차량에 잘 어울리는 맛도 있고요~ 비록 우리나라에선 인기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지만, 퍼포먼스에서의 발랄함이 잘 살아있다는 평도 지배적이고 오버스티어의 느낌도 나름 잘 살린 듯 합니다~ 좁은 곡선 구간에서의 드리프팅은 말할것도 없구요~^^ 씰드 후드가 아쉽긴 하지만 볼거없는 대쉬의 느낌도 좋구요~^^;; 이상 로켓 '미피' 버니 의 급조된 야간 환영식.. 을 구하게 된 큰 동기가 된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