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o Storico 183

구글 - 재작년 크리스마스 게시글을 이제사 올리...ㅠ

그래도 연말은 온다 계속되는 사건들의 와중에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세월이 무상하여 더 늙은 겨울이 오고 한해가 갑니다. 클스마스와 싼타 하면 저는 항상 미니 - 오스틴 힐리 - 엠지 비 랠리로 이어지는 클스마스 레드 앤 와이트가 떠오르는데요~ 이번에는 여건도 안되고.. 그래도 올릴건 있다 뭐 이런 컨셉으로 흰빨조합을 그것들을 제외하고 전에 찍어놓은 다른 차들로 찾아서 추려보았습니다~ 근데.. 일곱대로 하려했는데 언제 하나가 늘었지? ㄷㄷ 평온한 연말 되세욧!~*

Museo Storico 2023.02.17

구글 - History Searching [CMF] 1959 Ferrari 250 TR 59/60 #11

안녕하세요~ 요거는 정식 게시물은 아니며 개체 히스토리 확인 여정의 일부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빨강 페라리 250 TR 11번 모델, CMF 사의 레진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구입할 때는 한창 르망 우승차들에 빠져 있었고 그중에서도 BBR에서만 출시한 것으로 알려져 난이도 헬이었던 1958~62년 우승 네 대의 페라리 테스타로사 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검색을 거듭하던 중 CMF에서 나온 11번이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중인 것을 알고 얼른 구매한 것이지요. 하지만 막상 도착한 CMF 11번은, 심져 르망 우승차라고 셀러가 소개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민숭민숭한게 심심해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확인을 해보니 여러가지 면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실제 60년 우승 TR 59/60 은 양쪽 프..

Museo Storico 2023.02.17

구글 - 게시글 완성이 늦어질듯 합니다~ = 게시물 옮기는 것도 엄청 늦어지네요~

앞의 알핀 A210 글은 지난 주말 완성할 계획이었으나 1.글 전체 내용을 다시 구성할 필요성의 발생 , 2. 땅콩 입원 및 악화 로 인하여 부득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ㅠ (Alpine 210 르망 머신 글을 작성 중이었는데 완성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엎고 다시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밖에도 많은 잡다구리한 사정들이 있으나 .. 대신 제가 아주 좋아라 하는 레벨의 비즈만 GT 로.. 로드스터보다 GT 가 앞모습은 네 배 정도 더 멋진듯 합니다. 넓대대 하고 길쭉 한 앞코도 멋집니다~ 노란 색도 너무 멋지고요~ 예전에 갖고 있던 것과 같은 색을 구한 거라 더더욱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트렁크 오픈 기믹이 아쉽네요~ 뒤에 저렇게 라이트를 하나씩 계단처럼 박아넣는 것도 멋지더..

Museo Storico 2023.02.17

구글 21년 11월 - 슠코 VW 레이싱 팀 + 코티나 + 알파로스만 등..

작년 11월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라 바이러스라고 요새 얼라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이 있는데 땅콩이 그것에 걸려서 집에 온 이후로 최고 길게 근 열흘 정도를 입원했다가 퇴원했고, 아직 기침은 가시지 않은 상태로 퇴원한 거라 집에서 일주 정도 더 경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로 올해는 이렇게 저렇게 치이다가 골병만 드는 느낌입니다. 음... 그래서. . 사진 퀄리티가 영 맘에들진 않지만 요번에 minichamps 님께 어렵게 구한 것들과 새로 찍은 것도 있어서 올려봅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는 이런 게시물이라도 못 올리는게 또 스트레스 인지라 이렇게나마 올려보는 것이 은근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슉코 T1 브로드 트랜스포터 와 Vee 레이싱 글고 오토아트 코티나 사파리 입니다. 6..

Museo Storico 2022.11.06

21년 9월 현대 i20 , 메르세데스 풀만 +3

익소의 현대 !20는 18년 몬테카를로 안드레아 미켈센의 참가차량으로 경기에서처럼 모델로도 리타이어해서 아주 쉽게 눈에 띄는 녀석은 아니고, 우리나라 차량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설마 카페에 나오겠어? 했던 것입니다. 요새 핫한 켕파이 풀만은 뭐 역시 디테일이 오토아트급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이름값은 하는 녀석인데, 인증샷 찍고 언능 들어가서 좀 아쉽습니다. 특히 앞모습이 멋지더군요~ 무척 멋진 녀석이지요. 비록 도어 오픈밖에 안되지만, 속에 들여보이는 쪽 까지는 준수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지티알 35는 스모 파워와는 또 다른 디테일들이 있습니다. 사실 요새는 카페에 자주 들를 여유조차 부족하다보니 지난 4-5개월 간 찍은 녀석들 신고를 한번에.. 마지막은 오랜만에 사진을 보다가 엌 이거 괜찮네 이러고 ..

Museo Storico 2022.04.19

책사진 .. 등등..

안녕하세요~ 최근 드디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오이박입니다~ 게시글은 물론이고 댓글도 잘 못다는 나날들입니다만 오늘은 모종의 사건에 의해 게시물을 급조해보았습니다~ 일단 원인이 된 책으로.. 저는 시리즈 중 두 권을 이세타님 덕에 갖고 있는데요, (멜세데스와 벰베) 크고 두껍고 칼라풀...정말 멋진 책입니다!! 웃기는 일은 제가 저 맥라렌 SLR 이 없다는 크흠.. 글구보니 울렌하우트의 오리지널 SLR 도 마이스토...크흐흠.. 해서 어쩔수 없이 대충 느낌만 살렸네요~ 급조로 인증샷 찍다가 제 모델도 있나 새삼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궁금한 땅콩 머리가.. 요거슨 최근 구한 줄리아 쿠페 인증샷(?)이지만 또 뭔가 생뚱맞죠? 이세타님은 바로 아셨으니 패쓰... 채퍼럴 책 인증은 담번으로.. 쿰스 재규어..

Museo Storico 2021.07.10

구글 - 책 사진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진짜 여유시간이 생겨 사진들을 모아봅니다~ 카페를 통해 구매한 책들1은 사은품이 있는 세트라 더욱 값진 녀석들이었습니다. 심지어 사은품이 더.. 제대로라면 같은 차들 찾아서 딱딱 찍으면 좋았겠으나 그정도 여유는 없기에 그냥 있는 아무차 하나 놓고 찍고나서 예전 사진들에서 쓸만한 것들을 찾아봅니다.. 908/3 휠하우스가 책표지에 너무 시원시원하게 나왔죠~ 908/3은 제가 워낙 광팬인지라 오토아트에서 네개밖에 안 낸것에 답답함이.. 아니.. 타르가 플만 해도 네대가 더... 718과 505.. 는 아니고 356 스파이더를 최근에 찍은 적이 없다보니 하도 오래되어 예전 전화기에만 사진들이 있나봅니다..ㅠ 동시에 구매할 수 있었던 세트 2.. 역시 두 권 세트에 사진은 급조되다보니 아무..

Museo Storico 2021.06.29

구글 - 가게멍

ㅎㅎ 차멍 같은 건 아니지만 몇년 전에 어쩌다 밤에 쇼룸에 놓아볼 기회가 생겨서 당시 챙길수 있던 최애들을 가져가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밤중이라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혼자 모아놓고 조명도 켜주고 나왔다 들어갔다 사진찍던 기억이..ㅋ 밖에서 본... 거즌 다 뽈쉐들이네요~^^ 요건 안에서.. 음.. 이런 데코레이팅도 할수 있다면 좋겠죠? 멍 보다는 으아~ 기분 좋네요~ 하던 때 같습니다~ㅋ 뿅~*

Museo Storico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