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진짜 여유시간이 생겨 사진들을 모아봅니다~
카페를 통해 구매한 책들1은 사은품이 있는 세트라 더욱 값진 녀석들이었습니다. 심지어 사은품이 더..
제대로라면 같은 차들 찾아서 딱딱 찍으면 좋았겠으나 그정도 여유는 없기에 그냥 있는 아무차 하나 놓고 찍고나서 예전 사진들에서 쓸만한 것들을 찾아봅니다..
908/3 휠하우스가 책표지에 너무 시원시원하게 나왔죠~ 908/3은 제가 워낙 광팬인지라 오토아트에서 네개밖에 안 낸것에 답답함이.. 아니.. 타르가 플만 해도 네대가 더...
718과 505.. 는 아니고 356 스파이더를 최근에 찍은 적이 없다보니 하도 오래되어 예전 전화기에만 사진들이 있나봅니다..ㅠ
동시에 구매할 수 있었던 세트 2.. 역시 두 권 세트에 사진은 급조되다보니 아무거나 놓고..
윗사진의 알페타 (158) 대쉬는 책의 뒷면이고 사실 책의 앞표지에는 TZ2 정면샷이 있지요. 그리고 이 TZ 시리즈는 33스트라달레까지 엮어 1, 2, 그리고 33 (사실 자가토가 아니지만)의 아름다운 오토아트 모델들이 있고 그중 TZ시리즈 두 대는 (종종 디테일에서 까이기도 하지만, 솔직이 오토아트 모델을 까는 거는 씨엠씨와 엑소토를 갖다놓고 가성비 제껴놓고 비교할때 빼고는 그냥 배부른 소리에 불과할 뿐 아니라 둘다 겁나게 이쁜데..레이싱도 내줘라 이 써글눔들아) 역시 너무 옛날에 이미 사진을 찍어서 오히려 지금 전화기에는...
대신 다른 녀석 정면샷을...
다행히 요 스파이더들은 있네요~^^ 줄리에타와 줄리아를 잇는 듀에토 와 2세대 벨로체 둘다 너무 아름다운 녀석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릭코의 오래된 2세대 코다 트롱카 버전도 무척 좋아합니다.
요거는 생각난 김에 같이 찍어본.. 저 실버 애로우 책은 모델에 맞춘(?) 것이고 옆에 니홍고로 된 작은 책이 일종의 서프라이즈 팩이었는데 연락을 못드렸섰던..ㅎㅎ
애로우는 레벨의 아우토우니온을 여즉 다시 찾지 못했으므로 물건너 갔고 니홍고 책의 그림중 하나.. 앞은 책에 있으니 옆..
둘... 앞은 책에 있으니 뒤..
요거는 캔암 책 뒷면입니다~ 근데 66번은 65번과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요 마제라티 a6g 2000 자가토는 보스 모델인데 아쉬움도 많으나 워낙 샤방샤방한 맛도 있고 프로포션은 좋은듯 합니다. 역시 책은 이세타 님으로부터..ㅎ
요건 아예 대놓고 모델에 맞춰 책을 구입한 경우네요. 이세타님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저 모델도 책 구하기 하루이틀 전인가 카페 경매로 구했던 기억이...뭔가 다른 점도 많지요?
마지막으로 오늘 받아온 차땡땡 작가와 이땡땡작가와 나무산조 작가의 소품들과 솔리도의 초레어..알핀 포르투갈 우승버전으로..
저 나무 조각들중 두개는 이미 있(었)던 것들이고요
저는 게가 너무 좋더라구요. 뭔가 게 같다고나 할까요..
내심 땅콩이와 똑같은 소녀 인형을 다시 갖고올까 기대했었는데 ..
그릇들도 좋고 인형들도 좋고.. 나무산조는 .. 음..
구 솔리도의 알핀도 겁나 잘만들었쥬~ 가성비로는 후발 교쇼를 압도했던 놈들이죠. 프로포션은 완전 동일하구요. 펄이 더 굵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바로 요녀석이 오토아트에서 만든 2002 탭랠리버전을 누르고 우승했던 바로바로 그 녀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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