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고에 치여 게시물을 올리지 못한다고 푸념하며 살고 있는 철없는 놈팽이 입니다..
사실, 요새는 여건이 좀 안 되어서, 자연광보다는 다시 조명을 이용하려 하는데,
막상 조명도, 배경도 아직 제대로 안 갖춰져 있다 보니...
라고 푸념하며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는 게으른 놈팡이 입니다.... ㅠ.ㅠ
해서 지금까지 썼던 댓글 사진들과 댓글 용으로 남겨 놓았던 사진들을 추려 보았습니다~ㅋ
마쯔다 코즈모 네르프 행정차량을 올릴 때 찍어놓은 여분의 사진들이군요. 포르쉐 917, 그리고 닛산 스카이라인 C10 GTR 입니다.
핑크 피그 917 도 요 때 꺼내서 찍었던 듯 합니다.
요거 막 놓고 찍었네요...
요것들은 재규어 E 타입(3시리즈) 과 D 타입 (롱노즈) 을 거의 동시에 구했던 때 올렸던 게시물의 여벌 사진들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3시리즈 E 타입은 예전에 갖고 있던 실버 버전에 대해 엄청 큰 애정을 느낀 기억이 없어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 모처럼 음~ 좋은 가격대야~ 감탄하며 구매한 것인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멋져서 깜짝 놀랐더랬지요.
슈퍼맨 3님, 감사합니다~!
요것도 마쯔다 코즈모 게시물에 쓰인 댓글 사진이네요. 시트로엥 셋트 입니다. 신지 피규어 크기가 잘 맞더군요.
요 사진들은 288GTO 셋트로 올린 댓글들에 쓰였지요.
마치 페라리 같이 새빨간 포르쉐 904 스쿠데리아 필리피네티 버전과 쌍으로 참 잘 맞았다고 생각했습니다.
288GTO에서 뒷바퀴 림이 튀어나와 있는데, 요게 참 계속 눈에 걸리는게 참..
멋지드라구요~ㅋㅋ
요기부텀은 쉐보레 임팔라 게시물의 댓글 사진으로 쓴 떼샷 사진들입니다.
배경 차량들을 필요에 따라 교체하고 다시 찍은 두 번째 떼샷들이지요~
벨베데레~와 300B도 조만간 소개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ㅎ
한 장 더~
이제 가장 최근에 올렸던 NSU TT 520 번의 댓글 사진용으로 찍었던 네 장의 커플 사진들입니다~
코티나 좋아요~!
페라리 375 플러스~ 사연이 많고 정말 무지막지하게 멋진 파나메리카나 모델입니다. 이놈은 언제나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런지~ㅋ
정말 멋진 320 모델들 중에서도 최강 포스를 자랑하는 얼큰이 59번 도 제 게시물에서 빠지지 않는 모형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게시물을 올리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된 페라리 250 불멸의 테스타로사 모델들의 사진들입니다.
댓글로 올린 사진은 이것이었지요.
사실 CMC 모델들은 함부로 굴릴 수 없기 때문에, 잘 꺼내지 못하지요.. 그래서, 쌍으로 꺼낸 김에 몇 장 더 찍었더랬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도팽은 사실 다음 게시물 후보 2번으로 다 나와있는 상태라서 얼떨결에 찬조출연되었습니다.
후면 샷에서는 124 번 모델의 위치가 에러였네요.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둘 다 이미 다시 박스 안에서 잠자고 있으므로.. ㅠ.ㅠ
가죽 벨트가 다 풀려있던 관계로 오픈 샷도 찍었네요~ㅋ
둘 다 너무너무 멋지지요~ 붉은 머리 클럽이지만, 막상 그 불타는 심장은 후드 밑에 고이 잠들어 있는,
이 흑과 백의 불멸의 테스타로사들은 CMC가 선택한 최고의 조합들 중에서도 첫손꼽히는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조명과 배경이 셋팅되면, 혹은 그 이전에도 하나 정도는, 게시물을 올릴 수 있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다사다난하지 싶은 하루하루에 위기감이 충만한 현 시대까지...
많은 행운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정말 절실하게,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