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레이싱카 게시판 개설 기념으로 올린 게시물 입니다.
응삼이 야거와 시트로엥 cx 시리즈의 2400 세단 입니다.
미챔 M3은 야거 버전이 세가지 정도가 나왔지요~
그중 후기형으루다.
야거 사슴 데칼이 여러 면에서 부족하여 심심한 반면, 윈드 쉴드 쪽의 카라풀한 데칼로 나름 희소성이 있는 모델입니다.
시트로엥 CX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이 되겠지만, DS 라인과 SM 등이 갖춰지면 꽤 볼만할 것이라는 기대를...
같은 엠삼이와 아우디 티티입니다.
아우디 티티.. 1세대 이죠.
예전에는 실버로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훨씬 더 좋은 색으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요놈은 어떤 연인지 스파크 제품을 싸게 구했지요~
하자도 있고 지저분하지만 나름 멋진 론도 르망 우승차량 입니다~
그러고 보니 며칠전 가족들이 얼레빗을 사러 전주에 내려가서는 성수조각도 하나 사서 가져온 것이 생각나서 같이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금속으로 만든 뿔이 뽀인트 입니다~ 크기도 잘 맞는듯 하지요~^^
오스틴 힐리 르망 버전과 함께 입니다.
예전에 잠깐 소개했던 이타입 르망버전과 엑스제이 13 입니다. 엑스제이13 은 번객님께서 주셨지요~^^
한달 전인가 재규어를 타는 오디오 거상 님이 방문하셨다가 요넘을 거꾸로 들어보셨는데, 보닛이 바닥에 떨어져서 식겁했다는..
다행히 상처는 안나서 괜찮았지만, 워낙 몇백만원은 코웃음을치시는 거상이시다보니 기십만원 물어달라고 할수도 없을것 같고..
잠깐 혼자서 정신줄 놨었던 기억이...^^;;
엑스제이 13은 워낙 전설적인 모델이 되었고, 반면에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타입 레이서는, 세컨드 카를 구하고 있는 중이지요.
요넘들은 오토아트 재규어들이지요~
디타입 롱노즈 버전과 이타입 로드스터 입니다.
요넘도 예전에는 실버로 가지고 있었지요~^^
원래는 다시 구할 계획이 없었는데 마침 재규어 깔맞춤도
생각중이었고 올려주신 사진도 정말 좋아서 별 생각없이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디 타입을 롱노즈, 숏노즈 모두 구하고 엑스제이까지 구하게 될 줄이야.. ^^;;;
엑소토는 아니더라도 레이싱 리버리 커스텀 버전도 한두대 정도 구할 수 있다면 대박일 것 같습니다.
근데 3시리즈도 다시보니 정말 멋지네용~으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