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망할 오이밥 아재가 어제
쓸데없는 화장실 드립을 치는 바람에 수습이 힘들어졌네용.
어쩔수 없이 신문사 차를 타고 다시 왔어욤~^^
오늘도 내리지 않고 바로 묻죠~
그러니깐 대체 뭐가 미진하단거죵?
네, 이게 노박스 차량을 화장실휴지로 싼다는게 사실
겁나 폼안나는 거거든요.
예전에 공중화장실에서 요거 감고 있다가
빨랑 안나온다는 이유로 여러 험한 꼴을 당한..
적은 비록 없지만요,
그렇다고 가정용 일반 두루마리 휴지로 감다가는
1. 자꾸 끊어져서 바로 포기
2. 값비싼 휴지낭비로 인한 싸닥션 작렬
3. 환경파괴의 주범..
등 문제가 많아용~!!
그래서 보통 고수들은 뿡뿡이만 둘둘 너댓번 잘 감아 붙여도
배송사고가 안난다고 하죠~♡
근데 여기서
팁 하나 ~!
가정용 크린 랩으로 마지막에 한번 둘러주면 따로 테이핑없이도 완전고정이 된다는 점
주의할 점 은
뿡뿡이 나 크린랩 같은 재료로 다캐를 직접 밀착포장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화학반응으로 다캐표면에 자국이 생깁니다.
이건 묻거나 한게 아니라서 갈아버리지 않는 한 절대 안지워지지요.
좀 더 팁은
일반 스티로폼에 보관하는 다캐도 스티로폼과 직접 밀착상태로 오랜기간 보관시에 같은 원리로 스티로폼 자국이 생길 수 있습죠~.
스티로폼 박스 안 모델을 덮는 기름종이나 휴지가 바로 직접접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이 얇은 종이는 겁나게 중요한 거죠~
결론은
뿡뿡이ᆞ크린랩 이 훌륭한 대안이지만,
자칫 자국이 남는 등의 부작용도 있으므로
휴지로 초벌을 싸주면 더 좋다~
위의 그림처럼
1.마스킹테이프로 파츠고정
2. 휴지로 한번 싸고 민감부위 감아주기
3. 뿡뿡이를 충분히 두르기
4.크린랩으로 싸서 완전고정..
그리고 나서 작은 박스에 넣어 또 고정한 후
택배박스에 넣고 충전재를 채우면
거의 완벽하게 포장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이 모든 걸 다 시전해주는 셀러를
저는 노박스 모델 판매에서 실제로 본 적은 없구요~^^;;
클리어박스 모델 포장에서 시전해 주셨던 분들은
두 세분 이상 있었습니다~^^;;;
정말 포장 푸는데 욕이 절로 나오더라능...^^;;;
아 이거 뭐죠~??^^;;;
포장과 보관에 관한 더 좋은 게시물이 나오기를 바라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즐택포거래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