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것도 한 세 곡 남았네요~ 처음에는 뭐 금방금방 되네 이러면서 여러가지 일도 같이 했었는데, 어느새 패턴이 깨지거나 다른 스트레스 받는 일들을 하다보니 갑자기 지치는 느낌도 듭니다~ https://youtu.be/ILee9Ctb-rc B사이드에 뒷쪽의 명곡입니다~ 분위기도 단순하고 감정표현보다 몽롱하거나 잔잔한 분위기를 끝까지 가져가서 곡의 통일성을 망치지 않고 멜로디를 살려냈습니다. 가사에서 뒷부분이 특이해서 더 흥미롭지요. 뭔가 도플갱어 같은 느낌도 듭니다. 여기서 갑자기 슈베르트의 도플갱어를 끼워넣는다면 공포의 급발진이 될텐데요~^^;;; 아니면 움직이지도, 말도 못하는 연인은 설마.. 개스라이팅? 그 속의 자아분열? 모델은 마텔 핫 휠, 페라리 512s 1971년 1000km 부에노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