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라티 버드케이지 티포 61 - 아바나 산으로 대충이라도 찍어서 올리어야징~ 버려진 98번도 언능 되찾아야 하는데...
요 밑에는 최근 카페에 올린 것을 약간만 손보고 다시 올려 본다. 왠지 말을 다 바꿔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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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졌네요~
그런데 더운 사진은 하나도 없다는 게 함정... ㅠ
왜냐!
집안에서만 찍어서 그렇습니다.. ㅠ
것도 밤에만 .. ㅠㅠ
너무 바빠요 .. ㅠㅠㅠ
곳곳의 먼지와 개털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05년 그랜드 AM 을 휩쓸었던 머스탱 입니다. 요놈은 왠지 실차보다 색이 좀 더 노란 것이 더 좋아보여요~
야성의 오스틴 미니 밴 입니다. 클럽맨의 시조랄까나요.. 교쇼의 AA 서비스 밴은 사실 루프에 여러개의 경광등과 사인을 달면 더 귀엽게 보이는데, 야성미를 위해 과감히 희생했습니다..
빠지지 않는 알파당의 스트라달레 입니다. 라이트 몰딩이 예술이죠. 얘도 오랫동안 나와있네요~ㅎ
벤츠 w126 560 SEL 세단 입니다. 베르데 투톤이 멋진 녀석이죠~
철가면 스카이라인 입니다. 개털 휘날리며 서 있군요 ~ 예전에는 은회색(?)을 갖고 있었는데, 역시 광란의 레드색이 2.5배 더 좋습니다.
불멸의 테스타로사 입니다. (아, 이 넘이 아니었나??) 하자가 있다고 하셨는데.. 보이지가 않아요.. (으잉?)
어쨌거나 갠적으로 이게 처음 실물로 보는 테스타로사 라니 스스로도 놀랍네요~ㅋ
요넘은 308 gtb 입니다. 슈퍼버전 gts와는 달리 루프에 윙이 없죠. 사실 예전에는 핫휠 엘리트의 아주 멋진 펄 블루 색으로 갖고 있었는데, 교쇼의 흔치 않은 펄 블루로다가.. 요 색깔 모델로는 사실 핫휠이 색깔도 더 강력하고 형태도 더 엣지가 있어서 날렵해 보이는 대신 교쇼는 은은한 색감에 무게감과 우아함이 넘치는 듯 합니다.
명차중에 명차이죠~ 에스코트 2세대 잭스피드 팀 차량입니다. 바퀴가 좀 뻑뻑한 하자가 있다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군요. 미챔에서 뽑아준 에스코트 2세대는 휀더가 덧붙은 박스차량들이죠. 그런 의미에서, 또 엄청나게 다양한 리버리에서 선스타 도 아직은 메리트가 있는듯... 하지만, 미챔과는 품질 차이가 워낙..
컨셉없이 막찍는 컨셉이라서 (?) 그만 이 멋진 차의 라이트 쪽이 그늘져버렸네요..
인삼맛탕님의 커스텀 작 쿠퍼 입니다. 예전에는 요상한 미국인 커스터머들의 웃기는 차들도 많았는데.. 비교가 안되는 멋진 모델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FJ 크루저.
옆에 베이런이 있는 고로 한 컷 더 찍어 보았습니다~ㅋ
요넘은 SS 쉐빌.. 너무 멋진 모델인데 그만 들고 오던 중에 바퀴가 떨어지는 대형 사고가 난 하자 차량이죠. (이런 쉐빌!... 앗 이런 부적절한 언어를.. 죄송합니다) 아직도 바퀴가 떨어져 있어서 자세를 못 내고 막 찍었더니.. 초원의 카우보이 스타일로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마제라티 MC12 입니다. 이런 명품 차량을.. 몬도 모델이지만, 나름 뽀대가 안나오지는 않는 그란투리스모와 나름 색이 맞아서 같이 놓아보았습니다... 만.. 워낙 돗대기 시장에서 찍은 통에 자세가 안나왔네요 ㅠ
마지막으로 제 핸폰 배경화면 캡쳐를 올려봅니다. 근래 계속 핸폰이 말썽인데, 최근에는 심카드 인식 오류가 나서 SD로만 저장하다보니, 배경화면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다 사라졌네요 ~
지금까지 다 먼지투성이 사진들이라 왠지 모형들을 학대하는 게 아니냐 하는 의구심이 드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다캐인...
쌈마이의 야성미라 너그러이 이해하신다면 당신은..
죄송합니다 ~
봄 더위 잘 이겨나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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