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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 Peugeot - Plymouth - Gaz

잠깐 또 짬이 나서 올려봅니다. 1. Austin - 고 카트가 아쉽던 촌뜨기 어린이 피터 브록이 타고 놀던, 시원시원하게 살을 발라버린 분노의 오스틴 7.. 뼈와 살을 분리해준다! 2. Peugeot - 소형 햇치백을 기냥 뻥튀기 해서 무력으로 발라버리는 랠리 대마왕 뿌조! 파이크스 피크에 귀환하다! 세바스티안 ㄹㅞ욃 의 208 파이크스 피크 몬스터 - 취미는 발라버리기.. 특기는 뻥튀기! 3. Plymouth - 나스카의 긴또깡, 나스카의 동네 이장, 리차드 페티가 몰았던 440 짝눈이 로드런너 - STP 버전, 펩시 버전, 오일 필터 버전, 등등 여러 버전들이 있는데 (고놈이 고놈이라는 것은 함정..) 하필이면 가장 덤덤한 빨간 점 버전... 43.(2.1.) 레드레드 썬! 4. Gaz - 뻬레스트..

Museo Storico 2023.09.01

[Autoart] Toyota Supra 2005 Super GT ESSO Ultraflo

몇년 전에 찍었던 사진 중에 있어서 올려봅니다. JGTC가 Super GT로 바뀌는 요맘때 차량들을 씰드버전으로 오토아트가 많이 뽑아주어서 당시엔 아쉽다는 반응들도 많았지요. 우승권에 있던 차량도 아니지만 어쨌든 파란 색감이 시원하고 수프라의 매력적인 곡선들도 남아 있어서 나중에 일찌감치 재구매 한 모델이었습니다. 교쇼 수프라의 땡글땡글한 테일라이트 들을 좋아하던 때라 땡글한게 네개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문짝 뒤에 호랑이 그림은 첨엔 없는게 선호되었지만 가격과 시장 상황과 타협하다보니 결국 토라노 에와 칸케 아리마센 하게되어... 또, 결과보다는 보기좋은 게 좋은 뭐 이런 식이다보니 NSX 나 수프라완 달리 350z와 나꾸떼 모 이이.. 오토아트가 JDM 을 더 팔거라면 니즈모, GT..

Museo Storico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