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CMC 모델로 유명한 페라리 트랜스포터.
CMR에서 깜짝 놀랄만한 가격으로 출시했고,
룻츠하비에서 해외 최저가보다 싼
말도안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등장했습니다!
라디에타 그릴에 스티로폼 쪼가리들이 죄송합니다..
아가 잘때 식은땀 흘리며 꺼내서 사진 몇장찍고 바로
부들부들 떨면서 박스에 도로 넣어서..ㅠ
CMC는 물론이고 실차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디테일에
풀 오픈 다이캐스트 !
이건 뭐 생각도 안하고 바로..
이 트럭은 사실 소형 f1 이나 250씨리즈 전용으로
크기도 트랜스포터 치고 조금 작은 편..(!!)이기 때문에
비례상 차고가 좀 낮고 바퀴는 상당히 큰 등
디자인에 있어서 특징적인 요소들이 있는데,
CMR 모델은 세 배정도 되는 가격의 CMC 모델 부럽지 않은
기믹들과 트럭의 특징적인 비율도 잡아낸 듯 합니다.
CMC가 물론 기믹은 더 많겠지만
CMR은 일반적인 풀오픈 다이캐스트 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330같은 차량도 올릴 수 있네요~^^!
CMC 의 디테일이 너무하다거나
부담스럽다든지
무섭다. 곰손이다. 파괴왕이다..
그래서 이런거는 꿈도 안꿨던
뭐 이런 저같은 사람들에게
이 녀석은 그야말로 뉴 월드~!
저가형? 아니 CMC 랑 놓아도 잘 어울릴듯한
준수한 디테일입니다.
하긴, 그래도 엄청 무겁고 섬세해서
박스에서 처음 꺼낼 때와 다시 넣을 때는
무척 조심조심 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페라리 세대이상 얹고 찍어주겠다...
(이 녀석의 CMC 모델을 접한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CMC는 특히 적재부의 기믹이나, 자잘한 손잡이들 같은 부위가 지나치게 섬세하지 않을까 걱정도 될텐데,
CMR은 지나친 기믹은 자제하면서도 풀오픈에
차량 상하차등 적재장면 연출도 가능할 정도의
준수한 디테일이 잘 살아 있습니다.
선이 약간 두툼한 것 빼고는
디테일 표현과 마감도 깔끔합니다~!
아!
카페에 올라와서 제게도 뽐뿌가 된
게시물이..
http://m.cafe.daum.net/diecast/24Dk/49410?svc=cafeapp
뒤쪽 테일게이트 열고
패널도 연장해서
상하차 샷도 찍고 싶었으나
도어 오픈도 못하고 후닥닥 찍은거라서..ㅠ
뒷쪽 찍은 사진도 하나밖에 없고..ㅠ
나중에 박스에 넣고 나서야
놀고있던 페라리 다 모아서 찍을걸 후회가..ㅠ
제대로 된 후기나 게시물은
언제 올릴수 있을까요?
피규어도 좀 놓고 찍었으면
더 좋았을 듯 싶습니다.
아 멋지네요!
만약 이 정도 연출이 가능하다면
정말 대단할듯 합니다.
이건 옆에 쬐그만 LM? (아마도 소아용 장난감인듯 #^^??)이
너무 앙증맞게 귀엽게 나와서 ㅋㅋ
다른 트랜스포터들과..
트랜스포터들 급뽐뿌질은 오지만
저는 CMR 하나로 만족하고 싶네요~^^;;;
마지막은 조카님께서 하사하신
필리핀 집니 ..로..
페라리만 말이 아닌것!
'Museo Storico'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st (0) | 2020.09.20 |
---|---|
구글 [엑소토] 포드 지티40 마크포 1967년 세브링 우승 버전..등등 (0) | 2020.06.04 |
구글 [Spark] Ford GT 40 Mk.1 1968 Le mans 24 hours #9 winner - Bianchi / Rodriguez (0) | 2020.06.03 |
구글 머쓸 (드랙) 레이싱 다이캐스트 소사 (0) | 2020.06.03 |
구글 새해 인사 2020 (0)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