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처음 기획했던 러블리즈의 네번째 곡이자
어제처럼 굿나잇과 함께
러블리즈에 진지하게 관심 갖게 했던
두번째 곡입니다.
단순하고 일관된 구조를
청초한 멜로디가 관통하며
지금까지 모든 곡과 마찬가지로
빼어난 가사를 갖고있는 곡입니다.
아니, 이런 곡에 뮤비가 없어? 했던..
그러나 생각해보면, 곡 구성상
그럴만 하기도 했을까요?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서만
빛나는 진실이어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은채
그대가 끝까지 모른채
한때 보석처럼 빛났다가
이제는 어둠 속에 묻혀버린
그 이야기들과,
그렇게
사라져버린 가수들과
정지된 박제로 남은
꿈들을 위해서
가장 화려한 버전을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
모델은,
Spark, BMW 320 Turbo Gr.5
Team Schnitzer's long tail version
1981, Macau Guia Race Winner
Manfred Winkelhock
며칠 후, 남은 곡들과 함께 다시 오겠습니다~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블리즈 - Knock Knock (0) | 2022.08.18 |
---|---|
Lovelyz - 종소리 with Minis (0) | 2022.08.16 |
Lovelyz - 어제처럼 굿나잇, Ford Escort II RS1800 (0) | 2022.08.13 |
Lovelyz - Beautiful days with Porsche 911 Carrera RSR 3.0 1976 Sebring 12H (0) | 2022.08.13 |
Hollow Mellow - Red Shoes with Alfa Romeo 33.3 LM Coda Lunga (0) | 202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