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리오카의 마지막 곡입니다~
요새는 할로우 멜로우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이고
게임 같은 것의 음악에도 참여하는 듯 합니다.
Tecnomodel, Alfa Romeo 33/3 Coda Lunga
1970, 24H Le Mans, Andrea de Adamich , Piers Courage
분홍신은 워낙 매력적인 소재이지요~
이루마 리오카의 음악에서의 행진곡 느낌 역시 멈추지 않는 춤의 저주에 잘 어울리는 설정이구요,
질이나 네무 그리고 할로우 멜로우의 동지들과 함께 하는 음악은 점점 더 헤비해졌는데요,
가사와 음악과 뮤비가 그로테스크하게 잘 어우러지는 작품입니다~
병적인 자기애와 집착을 마카브레 형식으로 풀어내는 것도 너무 멋지지요.
설정에 따라 이 유투브 영상에서 영문 가사가 뜨기도 하는데, 가사와 함께 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약간 얼빠진 듯한 댄스를 추는 이루마린은 무척 귀엽고
해골바가지 대신 테디베어 인형을 활용하는 설정 역시 재치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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