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그대에게 를 들으면서 떠올렸던 노래는
밀키 웨이 가 아니었을까요?
역시 직선적이고 뻥 뚤리는 느낌의
시원한 노래입니다.
BoA 는 이 때 일본친구와 듣던
다른 한 곡 빼고는
요 음반들까지 밖에 못 들었네요.
뭔가 헐랭이 같으면서도 (?)
똘똘한 느낌이 너무 이쁩니다.
모델은
오토아트, 채퍼럴 2
1965년 USRRC 의 총 9 라운드 중 2리터 이상급
8개 라운드에서 승리한 괴수같은 차량입니다.
드라이버로는 짐 홀과 햅 샾이 65번과 66번
두 대를 이용해 골고루 우승했지요.
밀키 웨이의 컨셉과 색 배합이 좋은데
차량은 좀 과장된 느낌도 있네요.
그래도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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