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hysiognomy, Spirit is supposed to be known in its own outer aspect, as in a being which is the utterance of Spirit – the visible invisibility of its essence .... In the determination yet to be considered, however, the outer aspect is lastly a wholly immobile reality which is not in its own self a speaking sign but separated from self-conscious movement, presents itself on its own account and is a mere Thing.
Phenomenology of Spirit, Hegel
관상학에서, 정신은 정신 자체의 외적 측면에서 알려지는 것으로 가정되며, 그 외적 측면이란 그 정수의 가시적 비가시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정신의 발화인 어떤 존재이다.
하지만, 아직 더 고려되어야 하는 그 결정에서, 그 외적 측면이란, 그 자체로는 말하는 기호가 아니며, 자의식적 움직임으로부터 분리된, 막판에는 전적으로 움직임이 없는 현실이며, 자기부담으로 자신을 제시하는, 하나의 단순한 사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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